한국에서 위장전입은 ....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이 번 정부에서는 안한 넘 찾기가 더 힘드니... 이번에도 법을 집행하는 최고위층 인사들이 별 생각없이 하니... 법무부 장관과 대법관이라... 이런 넘들을 지명하는 넘은 입만 열면 법치를 강조하고 ... 정말 나라 꼴 잘 돌아간다.... 자기네가 돼지처럼 지저분하게 챙겨먹는 건 관.. Serapeum의/생각 2009.09.12
오클랜드 박물관..! 오늘은 뉴질랜드에 와서 처음으로 관광 비숫한걸 해봤습니다. 한 번 가보기로 계획했던 오클랜드 박물관에 가본 겁니다. 항상 어느 도시를 가던지 박물관은 빼놓지 않고 다녔기 때문에 이번에도 제일 처음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오클랜드 박물관 > 박물관의 외관은 웅장합니다. 그런데 그냥보고 .. Serapeum의/여행 2009.09.10
밖에서 본 나라 - 무상급식 많다고 징계하고 아이들 밥끊은 교육청 오늘 신문을 검색하다 정말 욱하는 기사를 읽었다. 인간다운 모습이란곤 손톱만큼도 없는 것들이 교육을 관리하는 나라 ...! 사설학원 지원받는 공정택 같은 사람이 교육 감으로 뽑히는걸 보면 그럴만도 하다. 취임부터 "자립고 100개 증설", "어린쥐" 찾던 사람들이 만드는 교육이 어련하겠냐만은 ... 이.. Serapeum의/생각 2009.09.09
재미있는 나라 2 어쩌다 이런 나라가 됐는지... 전 정부에서라면 상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너저분한 경력의 작자들이 국가기관중 가장 청렴하고 도덕적이어야할 기관의 수장으로 지명되어 청문회를 한다고 개그맨도 쓰러질만한 개그를 하고 있으니.. 하긴, 이 정부에 동조하는 너저분한 국민들의 눈에는 그들의 능력이.. Serapeum의/생각 2009.07.13
영화 - 터미네이터 (6천원에 소극장을 대관했다....) 무엇이든 과거를 거부하기란 쉽지않다. 영화관에 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서 찾아간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영화관에서 영화보기를 멀리한지 수년이 넘었다. 그런데 이 영화 터미네이터 씨리즈는 왠지 영화관에 가서 봐야한다는 이유없는 충동질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 그 .. Serapeum의/영화 2009.07.13
그날 그 날 경기여자고등학교 3학년 정민경(18) 나가 자전거 끌고잉 출근허고 있었시야 근디 갑재기 어떤 놈이 떡 하니 뒤에 올라 타블더라고. 난 뉘요 혔더니, 고 어린 놈이 같이 좀 갑시다 허잖어. 가잔께 갔재. 가다본께 누가 뒤에서 자꾸 부르는 거 같어. 그랴서 멈췄재. 근디 내 뒤에 고놈이 갑시다 갑시.. Serapeum의/생각 2009.07.08
영화 - 초속 5 센티미터 누구에게나 있을 어린시절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 그 이야기를 만화영화로 만든 일본 애니메이션 "초속 5센티미터" "실제의 인생은 만화에서 그려지듯 극적인 상황이나 반전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별 것 아닌 일상이 겹치고 모여서 조용한 시간의 흐름으로 바뀌어 지나고 잊혀지.. Serapeum의/영화 2009.07.08
노력이란? 노력이란 ?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 Serapeum의/생각 2009.07.08
아이들이 원하는 것 .. 오늘 딸아이와 제가 산책을 나갔다 집에 와서 좀 씻고, 요즘 가열차게 시작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 집사람이 저에게 조용히 그러더군요. 딸아이가 오늘을 일요일로 알아서 내일 학교갈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사람이 딸아이에게 오늘은 토요일이고 내일은 일요일이라고 알려줬더 니.. 딸.. Serapeum의/생각 200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