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이 사는 나라(Where the Wide Things Are,2009년) 영화이야기 - 괴물들이 사는 나라(Where the Wide Things Are,2009년) 얼마전부터 딸아이와 Skycity Cinema에 다니면서 눈여겨본 영화가 있었습니다... 제목은 " Where the Wide Things Are ", 우리말 제목은 " 괴물들이 사는 나라 " 입니다. 그 영화의 포스터를 봤을때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곤 그 포스터.. Serapeum의/영화 2010.02.11
아바타 (AVATA, 2009) 화요일에 딸아이를 꼬셔서 아바타3D를 보고 왔습니다. 3D여서 어른은 $17, 아이는 $11을 받더군요... 합이 $28... 안경을 쓰고 보니 좀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그런건 없더군요... 터미네이터4의 샘워싱턴이 주연을 했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크리스찬베일.. Serapeum의/영화 2010.01.28
뉴질랜드 관광 - 피하 (Piha Beach) 오늘은 피하비치에 갔습니다. 저는 일전에 가본 적이 있지만, 마눌님과 아이는 가본적이 없어서 오늘 가봤습니다. 아이는 미션베이보다 피하가 좋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모래 놀이를 하기에 피하의 모래가 더 좋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모래의 상태는 서쪽해안이 더 곱고 부드러워서 맨발로 걸어다니.. Serapeum의/여행 2010.01.17
밖에서 본 나라 - 죽 쒀서 개줄 수 밖에 없는 이유 우리가 변절이라 부르는 과거 재야나 민주화 세력의 극우수구로의 투신은 그 실체가 변절이라 하기에는 심한 어패가 있다. 그들의 행동은 변절이 아 니다. 단지 그들의 자리를 찾아간 것 뿐이다. 이것이 언듯 이해되지 않을 경우 전체를 계급으로 구분해보면 된다. 이재오, 김문수 등 현재 한나라당에.. Serapeum의/생각 2010.01.14
뉴질랜드 관광 - 뉴질랜드의 파괴된 자연 이번에 뉴질랜드 북섬 중부를 돌아다니면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것과는 너무도 다른 광범위한 조직적인 자연파괴의 현장이였습니다. 자연보호를 최고로 여기는 뉴질랜드에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실텐데요... 글쎄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뉴질랜드 땅은 .. Serapeum의/여행 2010.01.06
뉴질랜드 관광 - 타우포 (Taupo ) 로토루아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모텔에서 주는 조식을 먹고 짐을 정리하니 체크-아웃시간인 11시더군요. 모텔을 나와 시티 중앙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카 푸치노 사들고는 타우포로 출발했습니다.... 계획은 타우포에서 호수를 보고 와이토모 동굴에 반딧불 견학을 할 예정 이였습니다. 그런데, 본.. Serapeum의/여행 2010.01.04
뉴질랜드 관광 - 로토루아 ( Rotorua ) 뉴질랜드에 와서 140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2010년이기도 하고요... 하여간 이곳에 와서 처음 여행을 했습니다. 2010년 1월 1일과 2일, 1박 2일 동안 로토루아와 타우포를 돌아왔습니다. 뭐 ~ 그냥 여행이였습 니다... 그전 같았으면, 유용한 정보를 찾으러 돌아다닐 시기 였지만, 영주 권에 대한 생각을 접.. Serapeum의/여행 2010.01.03
밖에서 본 나라 - 쟤는 ? 이명박 대통령이 주요 장관들이 룩셈부르크를 공식 방문했다. 방문행사 중, 룩셈부르크 수상이 국방부 장관을 소개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갑자기 키득키득 웃기 시작했다. 룩셈부르크 수상이 물었다. " 아니, 무엇이 그리 우습소? "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길, '룩셈부르크 같은 작은 나라에 국방부장관이.. Serapeum의/생각 2009.12.30
밖에서 본 나라 -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합니다.... 요즘 한국의 돌아가는 모습을 보자면, 한마디로 개들이 설치는 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도 그냥 개가 아니라 권력에 충성하는 미친개들이 설치는 꼴이 정말 볼만하네요... 그 꼴을 보기 싫어서 떠나왔는데, 정말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그런 것들이 사람의 잘잘못을 따지고 판단을 내.. Serapeum의/생각 2009.12.19
인터넷에서 읽은글 - 법륜스님의 주례사 오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읽은 글입니다. 이곳에 와서, 부부간에 불화가 생기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법륜 스님의 글이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참고로 - 전 신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저의 종교관에 대한 오해는 하지 마세요....) 서울 서초동 정토 법당에서 있었.. Serapeum의/생각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