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2009~2010) 156

뉴질랜드에서 유용한 적립카드 가입방법

점심을 먹고, FARMERS에서 구입한 스테인레스 식기건조대에 녹이 생겨서 그것을 반품하러 갔었습니다. Kmart, Warehouse, Briscoes... 어디나 환불을 잘 해줘서 이곳도 당연히 잘해주리라 생각을 하고 전 커피한잔 마시며 쉬고 있고, 집사람 혼자서 반품하러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모바일..

오클랜드의 주차위반고지서와 주차 표지판 등등

오늘은 그냥 한인식품점에 가서 김치 사고 약간 돌아다녔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길이 익숙해지는 듯하네요.. 처음에 당황스러웠던 운행방향과 차선의 위치등이 이제는 편하게 느껴질 정돕니다. 오늘 저녁에 벼룩을 잡았습니다. 팔뚝 근처에서 뭐가 빠르게 기어다니는 기분이 들어서 옷을 들춰보니 ..

뉴질랜드 생활이야기 - 썬데이마켓(SundayMarket)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일요일은 모두가 푹쉬거나 여가를 즐기는 날입니다. 이곳도 물론 쉬는날이죠. 그런데 다 쉬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 역시 일요일에도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각종 할인점들과 지역마다 하나씩 있는 거대한 쇼핑몰등은 일요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물론, 5시정도가 되면 모두..

뉴질랜드 할인점 회원카드와 여러가지 적립카드...!

오늘 드디어 퀸사이즈 침대를 구했습니다. 성질 같아서는 $1,500 정도 질러서 가구 일괄 구입을 시도할까도 생각했지만, 세상을 자기 기분대로만 살다가 골로가셨던 수 많은 조상님들의 이야기를 알기에 살살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한 5일 동안 딸아이 싱글침대에서 옹기종기 누워서 잤었습니다..

뉴질랜드 메가텔 SMC(SMC7904BRA2)라우터에 070(LG) 연결하기

비자신청이 들어가고 나니까, 요즘은 별다른 일이 없었네요. 비자가 나와야 다시 이런저런 정착에 관한 일들이 있을듯 합니다. 주말을 앞두고 별로 한 일도 없고, 그러다보니 특별히 쓸일도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일지를 쉴까 했는데, 이곳에서 만난 저와 비슷한 시기에 정착을 하시는 분이 저녁무..

뉴질랜드 접촉사고 이야기 & 정착서비스..

오늘은 집청소와 추가적인 쇼핑을 했습니다. 집 청소를 하다가 일이 많아서 툴툴거리다가도 가격이 저렴한 집이니 그런가보다 하면서도 좀 더 쓸걸 그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주당 $260에 랜트집을 얻었는데요. 오클랜드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