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이야기 - 주식거래의 적정 수익률은 얼마일까? * 이 글은 증권시장을 보는 제 주관적인 관점일 뿐입니다. * 증권 거래시장에서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통 입에 달고 사는 목표 수익률은 보통 년 기준 100% 정돕니다. 많은 분들이 그 정도를 목표로 두고 시장에 참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팍*넷이나 기타 여러 정보 찌라시들과 10.. Serapeum의/경제 2011.08.15
주식시장 이야기 - (2011.08.12) " 패자들은 카운터로.. " 8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전 세계 주식시장을 거대한 쓰나미가 한 번 훑고 지나갔습니다. 그 쓰나미의 크기는 2008년과 비교될 정도로 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현란한 수영실력을 과시하던 KOSPI 선수는 아직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하네요. 대신 매사에 경거망동하던 K.. Serapeum의/경제 2011.08.14
주식시장 이야기 - (2011.08.08) " 10점 만점에 9점 " 주식시장 이야기 - (2011.08.08) " 10점 만점에 9점 " 정확히 8월에 들어오면서 하락을 시작한 KOSPI(종합주가지수)가 오늘 오랜만에 아주 큰 하락을 보여줬네요. 제가 원래 장중에 시장을 보지 않고 오후 늦게 시황을 체크하는 편이라 오늘도 장중 상황을 직접 체험하지는 못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멘.. Serapeum의/경제 2011.08.08
코타키나발루 -조호바루 - 싱가폴 이야기 / 세번째 코타키나발루 -조호바루 - 싱가폴 이야기 / 세번째 CW2 버스를 타고 코즈웨이 다리를 건넙니다. 이 다리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와 싱가폴을 연결하는 다리로 건너는데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냥 어 하다보면 국경을 지나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이번엔 싱가폴 쪽 체크포인트에 도착합니다. 이.. Serapeum의/여행 2011.08.04
코타키나발루 - 조호바루 - 싱가포르 이야기 / 두 번째 코타키나발루 - 조호바루(Johor Bahru) - 싱가포르 이야기 / 두 번째 코타라야 2 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오전 10시 20분경이더군요. 그런데 말이 좋아서 버스택시-종합터미널이고, Causeway 공항셔틀라운지지... 정말 횡~하더군요. 시설이며 분위기며.. 그냥 우리나라 아주 작은 도시의 터미널 풍경입니다. 막.. Serapeum의/여행 2011.07.21
그깟 물가가 대순가.. ^^ ; 동서를 막론하고 역사를 돌아보면, 자기 주머니 채우기만 급급했던 권력들은 항상 민초들의 난으로 무너졌다. 그런데 민초들은 윗대가리들이 자기들 주머 니 왕창 채운다고 난을 일으킨 것이 결코 아니었다. 이유는 단 하나 배가 고파서..! 민초들은 배만 채워주면 조용히 산다는 걸 알고 있는 똑똑한 .. Serapeum의/생각 2011.07.19
코타키나발루 - 조호바루 - 싱가폴 이야기 / 첫번째 코타키나발루 - 조호바루 - 싱가포르 이야기 / 첫번째 지난 일요일.. 비자연장을 위해 싱가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저 혼자 단출하게 다녀왔습니다. 요즘 배를 이용한 라부안 코스, 코타키나발루 공항을 이용한 비자 연장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조호바루를 통해서 싱가폴을 육로로 다녀오.. Serapeum의/여행 2011.07.19
최근 지진 관측기록을 볼 수 있는 곳.. 일본의 지진에서 봤듯이, 요 몇 해 사이에 지구 전체적으로 큰 지진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과거와는 그 강도가 다르고, 그 규모에 따라 인명피해가 적지 않은 지진이 계속적으로 북반구와 남반구를 오가며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지진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지진에 .. Serapeum의/생각 2011.07.10
목숨 걸고 일한다. - 오카노 마사유키 이 책은 직원 6명의 미니 중소기업 오카노 공업을 경영하는 오카노 마사유키의 인터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어느 분야에서든지 통용되는 가장 필요한 것이다. 읽으면서 느낀 거지만, 샐러리맨들은 읽으면 안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들을 슬프게 .. Serapeum의/책 2010.12.24
부유한 국가 속의 가난한 개인 최근 이마트의 ”피자”와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으로 더 크게 이슈가 된 자영업자들의 생존문제를 보면서 과거(2004년)에 썼던 글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글의 대상은 개인임을 밝힙니다. 경제의 다른 주체들인 취업한 개인들, 기업, 정부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글의 배.. Serapeum의/생각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