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는 요즘 여기저기서 건국 150주년 기념이 한창 입니다. 각 주별, 시별로 자체 행사들을 하는데요. 저는 7월 1일 CANADA DAY에 옆 동네 써리(Surry)에서 하는 행사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한국과는 다르게, 놀이기구를 트럭에 싣고 다니면서 이동하며, 설치와 해체를 반복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20년전 영국(캠브리지)에 있었을때도 봤었는데요. 여름 날, 도시 축제기간에 이런저런 놀이기구들이 도시 중앙 잔디밭에 설치되어어 운영되었던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딸아이 말로는 안전장치가 너무 허술해서 더 재미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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