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7월 물가 상승률이 3%로 2011 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군요. 6월 2.5%에서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휘발유의 경우, 가격이 작년에만 25%이상 올랐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캐나다 전역에서 인플레이션률이 상승했는데, 캐나다의 인플레이션률은 지난 달부터 비행기 티켓, 관광 및 휘발유 가격이 3 %로 인상되면서 지난 달부터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2.7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3.4 %.
노바스코샤 2.7 %.
뉴브런즈윅 2.7 %.
퀘벡 2.4 %.
온타리오 3.1 %.
매니토바 3.3 %.
서스캐처원 3.1 %.
앨버타 3.5 %.
브리티시 컬럼비아 3.3 %.
이것은 조만간 캐나다 은행이 기준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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