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R card가 도착 했습니다. 랜딩후 54일만에 받았습니다. 유효만기는 2021년 4월 15일이네요. (랜딩일자가 아니라 발급일자 후 5년 입니다.) 이제 캐나다 밖으로 돌아다닐 때 필요한 신분증명용 카드를 받은겁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PR card가 저와 딸아이 것만 도착하고 마눌님 것은 같이 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종종 이렇게 같은 가족의 PR card라도 시차를 두고 오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어째든 마눌님 Card도 조만간 도착하겠지요... 그럼 시애틀이나 다녀와야 겠습니다. 가서 스타벅스 1호점 가서 카푸치노 한 잔 하고, 아마존 서점에 들려봐야 겠습니다.... ^^
추가 : 마눌님의 PRcard는 4월 25일 도착했습니다. 만료일이 2021년 4월 18일인거로 봐서 랜딩일과는 상관 없이 발급일 기준으로 5년을 계산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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