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9일, 반송봉투에 담긴 COPR이 도착했습니다.
2013년 11월 ... 캐나다 입국후,
2년 3개월만에 캐나다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전체 수속기간 중에서 올 2월 3일 Decision Made 결정이 내려지고 난 후,
여권 요청이 오고 COPR를 받기까지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제일 길게 느껴지더군요.
Landing은 항상 가던 국경(Pacifc X-ing border)으로 갔습니다. 네번째 플레그폴을 한 후에 워크퍼밋을 받던 때와는 많이 다른 부드러운 분위기로 간단히 랜딩을 마치고 왔습니다. 이제 퍼밋(Permit) 임시노동자에서 영주거주자(PR)로의 신분변경절차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2013년 11월 22일 벤쿠버 입국
2014년 06월 09일 BCPNP 신청
2015년 01월 09일 BCPNP 승인
2015년 02월 06일 PR 신청서 접수
2015년 06월 03일 PR 파일번호 수령
2015년 06월 05일 PR 신체검사 메일
2015년 10월 13일 추가서류요청(한국 범죄기록)
2016년 02월 03일 Decision Made
2016년 02월 19일 여권,사진 요청
2016년 02월 29일 COPR 수령 & 랜딩
캐나다 입국하고 랜딩까지 2년 3개월 정도 걸렸네요.
BCPNP 신청부터는 1년 9개월 정도 걸렸구요.
상황이 좀 거시기해서 직장을 두번 옮기느라 퍼밋을 여러번 받았기 때문에 제가 국경에 자주(5번) 갔었지만, 가족들은 퍼밋연장(2년) 없이 결과를 봐서 번거로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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