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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면적 : 9,985,000km² 인구 : 35,851,774 명 BC주 면적 : 944,735 km² 인구 : 4,400,057 명 한국(남한) 면적 : 100,210km² 인구 : 51,569,536 명 BC 주의 면적은 한국의 940%가 넘는데 반대로 인구는 8.5% 정도 .... 헐 ... ^^

마당에 꽃이 활짝 피었네요... 벤쿠버의 환상적인 여름 날씨가 다가오는군요... ^^

코타키나발루에서 잠깐 하려다 그만둔 골프를 같이 일하시는 형님이 골프채 크럽을 세트로 빌려주시고 연습장에 공도 그냥 주시고 ... 하여간 계속 골프를 시작해보라고 지속적인 권유를 하시는 바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때가 5년전인데 다시 시작하려니 온 몸이 쑤시네요 ... 마눌..

오늘 딸아이의 SIN(사회보장번호)를 만들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살려면, 반드시 있어야하는 것이라 영주권도 받고, 아이의 나이도 만16세를 넘고해서 발급을 받게 했습니다. 저와 마눌님이 번호를 갱신 받을 때와 같이 여권과 랜딩페이퍼만 있으면 되더군요. 발급 받고 난 후, 이제 용돈은 ..

세금신고 기간이라, CRA (캐나다 국세청) 싸이트에 자주 들락거리는데 오늘 갑자기 오류메세지가 뜨면서 접속이 않되더군요. 그래서 이유를 알아봤더니, 영주권을 받아 랜딩을 한 후에 SIN 번호를 9**에서 7**으로 변경했기 때문에 CRA 계정을 다시 만들어야 되는 거라더군요. 보안상의 이유..

나이를 먹긴먹었나 봅니다. 이제는 가까이 있는 글씨가 너무 흐릿해서 돋보기 독서용 안경이 필요하네요. 한창 때는 너무 눈이 좋아서 평생 안경이 필요 없을줄 알았었는데, 40대 중반이 되니 결국 안경이 필요하게 되는군요.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그 말이 사실이네요.. ^^ ; Surrey에 있..

캐나다에서 첫번째 TAXRETURN을 받았습니다. 소득신고하고 딱 2주 걸려서 세금환급 체크가 도착했습니다. 액수는 taxreturn 신고시에 확인했던 급액으로 둘이 합쳐서 $3,000이 넘습니다. 적지않은 금액을 환급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 2월부터 4월까지 신고기간인데, 기간에 상관없이 먼저 신..

오늘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세금신고(income tax and benefit return)를 했네요. 소개 받은 회계사 사무실에 찾아가서 신고를 마쳤는데, T4(고용주가 발급하는 입금내역서류)의 내용만 신고하는 상황이라 간단하게 끝낸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총소득액이 기준치 미만이라서 환급액수가 좀 됩니다...

크리스마스는 이곳의 최대 명절 중에 하나라 그런지 할로윈에 버금갈 정도로 요란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각 쇼핑몰들 마다 트리장식과 형형색색의 장식용 전구들이 매대마다 하나가득이고 집집마다 꾸미기 경쟁 역시 가볍지 않습니다. 한국 같으면 가정용 전기요금이 누진제라 상..

2013년 11월 22일, 캐나다에 입국했으니까 ....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군요. 지금 추세로는 내년 이맘때 쯤, 영주권 결과가 나올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역시 지나 가겠죠.... ^^ ** 그리고 상은씨 혹시라도 이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연락 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