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랜트 계약 무산.. 오늘도 숙소에 그냥 있었습니다. 오늘 렌트할 집 계약을 하는줄 알았는데, 무산이 됐습니다. 어제 이야기된 것은 잔고증명을 가지고 집주인과 만나서 오후 3시에 계약을 한다는 것이였는데, 오늘 아침에 직원분에게 들은 이야기는 잔고증명을 띄어서 팩스로 보내면 그 내용을 확인하고 계약을 한다고 .. 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2009.08.26
뉴질랜드에서 모바일폰 개통 오늘은 개통된 모바일폰을 받았습니다. 개통된 모바일폰은 NOKIA폰입니다. CDMA방식의 폰으로 한국에서도 로밍이 가능하다는군요. MEGATEL이라는 별정회사의 인터넷/모바일폰 통합상품을 이용했기 때문에 모바일기기를 무료로 받고 약정 2년상품에 가입을 했습니다. 모바일통화료는 50분통화에 세금포함 .. 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2009.08.25
뉴질랜드 차량구입 / 랜트주택 신청서 제출 오늘은 아침에 일찍 나가지 않고 점심때쯤 나갔습니다. 유학원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어제 카페어에서 선택한 스바루 왜건 구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금 끌고와서 숙소 마당 한쪽에 세워뒀습니다. 이 나라에서 차량구입은 우체국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아주 간단합니다. < 차.. 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2009.08.24
뉴질랜드 카페어 / 쇼핑 (carfair / shopping) 오늘은 차를 보기 위해 카페어(carfair)에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카페어 현장에서 바로 차량을 구입할 것에 대비해서 은행에 들려 현금을 찾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대형 쇼핑몰의 경우 은행들이 일요일에도 업무를 보더군요. ANZ의 경우도 10시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ATM에서 은행카드는 인식.. 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2009.08.23
뉴질랜드 정착하기 6일째 - 뉴질랜드 첫번째 주말 오늘은 토요일...! 그런데 오늘 오전에 일찍 부동산 관계자와 약속을 잡아 뉴린지역의 아파트를 보러 나갔습니다. 처음에 알기로는 1방에 거실, 화장실인줄 알았는데, 가서보니 스튜디오(studio)더군요. 우리식으로 말하면 원룸입니다. 주당 $230인데 주방기구와 세탁기,건조기등이 있는 조건입니다. 다시.. 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2009.08.22
뉴질랜드 정착비용 송금 12시 넘어서 한국에서 전화가 오는바람에 깼네요... (거긴 9시)... -..- ; 잠도 않오고 그래서 오늘도 글을 남깁니다. 저녁식사에 들어간 재료들은 여기와 계시는 분들이 바닷가에 나가서 손수 잡아오신 것들입니다. 바닷물이 썰물일 때, 갯벌에 들어가서 잡아오셨다는 군요. 전 일이 있어서 사무실에 나갔.. 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2009.08.21
뉴질랜드 ANZ은행에서 계좌 만들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여느때와 같이 유학원 사무실에 나갔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바쁘게 해야할 일들이 있더군요... 어제 마무리 못한 범죄경력조회서 송부를 DHL로 처리하고 은행계좌를 만들었습니다.. 호주계 은행인 ANZ BANK에서 계좌를 만들었 습니다. 계좌개설은 유학원과 연계된 현지 스텝의 도.. 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2009.08.20
뉴질랜드 재외국민등록.. 신원조회신청 자 이제 벌써 뉴질랜드에서 3일쨉니다. 오늘은 알람시계가 울리질 않아서 늦게 일어났습니다. 허둥지둥 일어나서 대충 고양이 세수를 하고 딸아이 아침도 못 먹고 유학원 사무실로 나갔습니다... ㅋㅋ 가는 길에 어제 지나치다 봐두었던 스시집으로 가서 딸아이 아침거리를 샀습니다. 스시집이지만 김.. 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2009.08.19
뉴질랜드 도착...! 8월 17일 긴 비행 끝에 오클랜드에 도착했다. 입국과정이 깐깐하다는 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왠걸... 질문도 없다... -..- ; 입국심사시에 들은 영어는 "Hello" "Good Bye" 뿐이였다..! 3개월 방문비자 ...! 걱정은 왜 했는지.. 짐 검사도 없고.. MAF 통과때는 음식물이 있다고 하니까, 검사관이 .. 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2009.08.17
여기는 홍콩 공항... ^^ 여기는 홍콩공항...! 드디어 오늘 출발했다. 공항에서 거하게 먹은 점심덕에 기내식이 부담스러웠다. 이제 좀 있으면 오클랜드행 CX107편에 오른다. 아직 마눌과 딸아이는 즐겁기만하다. 인천공항에서의 시간부족으로 면세점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지 홍콩공항 면세점에서 바쁘다... 아직.. 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