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베이스먼트 지금 베이스먼트로 들어온 지 5일이 지났습니다. 베이스먼트가 단순히 반지하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 와서 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통상 하우스나 타운하우스의 지하층을 베이스먼트라고 하는데 ... 주택이 지어진 지형에 따라서 완전히 지하에 묻혀 있는 곳도 있.. 캐나다(2013~ 현재 )/캐나다 2013.12.14
캐나다 - 포트만 다리(Port Mann Bridge) 통행료 납부하기 .. 벤쿠버에서 차를 갖고 1번 도로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포트만 다리(Port Mann Bridge)를 자주 넘나들게될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다리가 유료다리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유료도로가 없는데... 이 다리는 유룝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통행료를 받는 톨게이트나 표시가 없.. 캐나다(2013~ 현재 )/캐나다 2013.12.12
캐나다 - 랭리(Langley)에 거주지 마련함.. 18일간의 민박집 생활을 끝내고 드디어 집을 구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베이스먼트라고 한국식으로 말하면 반지하정도라고 보면 되는 집입니다. 우선 이곳에서 지내면서 캐나다 생활을 안정시킬 계획입니다. 베이스먼트지만 비탈진 지형 덕분에 현관 앞에서 고기 구울 수 있는 마당도 .. 캐나다(2013~ 현재 )/캐나다 2013.12.11
캐나다 - 벤쿠버 겨울날씨 아무래도 벤쿠버의 기후가 변하고 있는듯 합니다.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주정부에서 전기사용량이 갑자기 증가하지는 않을까라는 우려를 발표하고 난방용 전기의 과도한 사용 자제를 권하고 있는 정돕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이곳분들의 안부인사는 춥지 않냐는 질문입니다... ^^ 기.. 캐나다(2013~ 현재 )/캐나다 2013.12.09
캐나다 - 이번엔 캐나다 .... ^^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 듣는 이런저런 캐나다 이야기들은 온통.. 한국인에게 이민은 이제 물건너 간거다..라는 이야기들 뿐이였고, 막판에 출발 준비를 다 마치고 출발하려는데, 뜬금없이 중증고혈압 판정을 받아서 단백료에 혈료도 나와서 캐나다.. 캐나다(2013~ 현재 )/이민 2013.11.23
캐나다(CANADA) 이야기 시작 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서 작은 보습학원을 운영하다가 .... 정확히 2년만에 다시 이 나라를 떠납니다. 2011년 11월 22일 돌아왔다가, 2013년 11월 22일 떠납니다. 이번에는 빨간 단풍잎의 나라 캐나다로 떠납니다.. ^^ ; 캐나다(2013~ 현재 )/이민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