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2009~2010)/뉴질랜드 87

뉴질랜드 생활이야기 - 오클랜드 주차위반 벌금납부방법 (신용카드)

오클랜드에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주차위반을 해서 주차위반 벌금고지서가 차 앞유리 와이퍼에 꽂혀서 팔랑거리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참 어이없고 난감한 경우가 아닐 수 없는데요... -..- ; 하지만 법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Tow 당하지 않고 고지서 발부로 끝난걸 감사해야 합니다......

뉴질랜드 생활이야기 - 뉴질랜드 퍼밋 / 비자 이야기..

오늘 이민부의 변경된 정책을 살펴보니 일반 워크퍼밋/비자 받아서 들어오신 분들의 경우, 정확히 말해서, Essential-skills work policy에 해당하는 워크퍼밋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참 난감한 상황이 된듯합니다. 11월 30일 부터는 연봉이 $33,600 이상이 되야 아이들 학비면제를 받을..

뉴질랜드 생활이야기 - 식료품 구입 비교

뉴질랜드의 물가에 대해서는 종종 글을 썼었는데요. 전체적인 비교글은 아직 쓰지 않은듯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전체적인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단순히 어디가 저렴 하다 그런건 없습니다. 각각의 경우가 있고 싼 것이 비지떡인 경우도 많고요. 예를들자면, Warehouse의 경우 가격은 싸지만 제품의 질은..

뉴질랜드 생활이야기 -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통체증..!!

오늘 세번째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부친 것이 아니고 한국에 있는 처남이 부쳐준 겁니다. 이번 짐에는 아이의 물건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장남감, 학용품, 여름옷 등등 ...) 이번에도 비용은 20Kg짜리 소포 2개에 96,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신문을 보니 한국의 신종플루 문제가 계속 심각..

뉴질랜드 생활이야기 - 씨티에 차몰고 가기.. 주차는 어디에..??

IT 학원이 Citycentre에 있다보니 매일 씨티에 갑니다. 하루종일 씨티에 있기는 하지만, 배울게 많아서 씨티 이곳저곳을 살펴볼 시간이 없네요. 그냥 아침에 차몰고 씨티로 가서 저녁무렵에 차몰고 급하게 돌아오는 생활의 연속입니다. < 씨티 사진 한장.... 계속 비오다가 간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

뉴질랜드 생활이야기 - 가이 폭스 데이(Guy Fawkes day), 불꽃놀이

지금 여기 시간이 자정이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종종 퍽퍽하면서 폭죽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주택밀집지역이라 항상 조용한 곳인데 요번 주는 종종 폭죽터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왜그런가 했더니 요번 주가 가이폭스데이(Guy Fawkes day) 불꽃놀이 주간이더군요.. 가이폭스데이는 나라에서 공식적..

뉴질랜드 생활이야기 - 살림살이 구하기

저의 경우에는 아시는 것과 같이 옷가지 가방만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옷가지와 주방 용품, 컴퓨터만 선박화물로 배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2개와 3개로 나누어져서 짐들이 태평양을 넘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큐빅단위로 가구류들도 몽땅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가 아닌 저희같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