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2009~2010)/유학 · 이민

뉴질랜드 원예학과 ICA - 학생들이 바빠지기 시작...!!

serapeum 2009. 10. 1. 19:46

ICA 학생들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수업시간에 잘 못 알아듯는 것은 늘있는 일이라 별로 새로울 것은 없는데,

이제 본격적인 숙제의 시기가 도래한 듯합니다.... -,,- ;

뭘 배운게 있다고 숙제를 하는지...

당장 내일은 시험도 본다는군요... T..T

 

어제도 오늘도 정신없이 과제물 작성에 메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Copy가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

하여간 한국인 학생들이 많다보니까.. 자료들이 잘 모이는 이점이 있습니다..

형들이 주도적으로 과제를 정리하시는데, 그저 따라갈 뿐입니다... ^^ ;

 

오늘도 역시 ICA의 매력 Activity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오클랜드 박물관 견학이 있었는데요...

주위의 반응을 보니 오클랜드의 어학원, 요리학교, 원예학교 등등

외국인을 상대로하는 학교들은 모두 이곳을 견학하는 것이 정해져 있더군요..

혼자오신 분들 따로 다니시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  키위새 박제..  : 오클랜드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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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제소포 3개가 한번에 도착했습니다.

3개니까 비용이 150,000원정도 들었네요..

그래도 엄청 저렴한 비용에 무사히 컴퓨터도 도착을 했습니다.. ^^

 

데스크탑 케이스가 무거운 관계로 보내지 않아서,

지금은 케이스 없이 대충 부품들을 책상 위에 늘어놓고 연결해서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 좀 어지럽지만 성능은 좋습니다... 23인치 모니터가 시원해요.. ^^ >

 

 

** 사족

 

정말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도 이제 시간이 점점 부족해서 힘드네요...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이나 올릴 수 있으려나...??

영어공부도 해야되고,

학과 과제도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했고

내일은 시험이고... 에이 정말... T..T

 

거기다가 23기 모임도 만들어서 운영해야되서

시간이 정말 많이 부족할 듯합니다.

글이 자주 못 올라와도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