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peuM = Σ

프로판 가스통에 가스를 다 사용해서 가스통을 새로 주문해서 바꿨습니다. 그런데 가스통과 렌지를 연결하는 밸브에서 가스가 샙니다... -.. - ; 그냥 조금 새는게 아니라 "푸~씩~~~~ " 하는 엄청 크게 소리를 내며 샙니다.. 이런 ...~~ < 프로판 가스통을 이런 식으로 설치... 여기서 살기 시..

이곳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현지인들이 도로를 그냥 무단횡단 하는 것을 보고 놀라 실 겁니다. 이곳은 황단보도 표시도 거의 없고 당연히 횡단보도 신호등도 거의 없습 니다. 유럽 특히 영국쪽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아직 체계가 없어서 그런건 지 하여간 차가 시속 100Km로 쌩쌩 달리는 도로를 ..

탄중비치에서 찍은 석양입니다... 솔직히 세계 3대 석양이라는 말은 관광객 호객용인듯 하지만 어째거나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이 화려하긴 합니다. 잠시 동안 딴 생각하지 못하게하는 힘이 있으니까요.. ^^ ; 아래는 원본을 크기만 줄인 겁니다. 다운로드 : 크기변환DSCN1018.jpg

작년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참 색다른 기분을 느꼈었는데, 올해도 역 시 여름은 아니지만 더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됐습니다. 그런데 뉴질랜드에서보다 더 색다른 기분이 드네요.. 왜냐하면 이 곳이 이슬람인들이 지배하는 지역이기 때문 입니다. 기독교도들의 명절에 이슬람인들은 어..

오늘, 얼마 전부터 자동차 에어컨의 성능이 많이 떨어진 듯해서 정비소에 갔었습니 다. 저번에 엔진오일을 교환했다고 했던 정비소와는 다른 곳입니다. 언제부턴가 에 어컨 바람이 영 시원하지가 않은 것이 차안이 너무 더웠습니다. 한 때는 하얀 성에 가 나올 정도로 잘 돌아가던 에어컨이 였는데... ..

이곳은 이제 다시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일주일 전부터 비가 매일오던 비가 하루 걸 러 하루 오는 것으로 변화를 알리기 시작하네요. 전에 이야기했던 계절의 변화가 시 작된듯 합니다. 한국은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고 뉴질랜드는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서는 지금... 이곳은 봄이 오고 있습니다. 싱..

오늘 싱가폴에 왔습니다. 이번 싱가폴행의 목적도 브루나이와 같이 관광이 아닌 비 자연장용 입니다. 싱가폴에 대해서 들었던 것이 많아서 그랬는지.. 기대도 많았었는데... 이곳에 도착 해서 돌아다녀보니... 지금까지 들어왔던 이야기가 왠지 전부는 아니구나 싶습니다.. ... ^^ ; 싱가폴의 길은 너무 깨..

코타키나발루 주위의 리조트들의 위치입니다..

2007년, 2008년에 만들었던 지도를 다시 손을 본 겁니다....^^ ; 불필요한 표시는 빼 고, 유용하다 싶은 곳은 추가 했습니다. 해상도도 과거의 지도보다 높였습니다. 이전의 지도보다 보기에 편하실 겁니다. 지도를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누르면 크게 확장 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엄연히 적도 가까이에 위치한 곳입니다. 당연히 일년내내 덥습니다. 한낮에 길에 나가면 숨이 턱턱 막히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 곳에도 계절이 존 재합니다. 물론 아주 미세하긴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 로 집단적으로 환절기 감기에 걸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