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미국 동중부에 있는 테네시(Tennessee)주로 왔습니다. 멤피스(Memphis)에서 차로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으로 켄터키(Kentucky)주와 인접한 유니온시티(Union City)라는 도시 인근에서 일을 합니다.
저번 일을 마치고 일주일만에 돌아온거라, 그냥 미국에 계속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 계속 여행다니는 기분이네요. 이번에도 저번과 비슷한 한달 반에서 2달 정도 머물면서 일을 할 것 같습니다. 미국 남부와 가까운 소도시여서 그런지 목가적인 분위기에 엠마스톤이 나왔던 영화 "헬프"의 그런 배경이 느껴지는 동넵니다.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의 복장도 메이드 복장 비슷하고 ... 어쩌면 이곳이 제일 트레디션얼한 미국적인 장소일지도 모르겠다는 상상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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